‘오발이 명중’ 한겨레의 대장동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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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겨레> “성남시, 민간업자에게 과도한 수익 주려 초과이익 환수조항 없애” 보도

-유동규 업무상 배임죄 증거. 이재명 보고받았다면 업무상 배임죄 공범이거나 주범

-이재명의 무혐의 또는 뇌물죄 처벌 여부는 아파트 조합장 출신 유동규 입에 달려

 

 

대형 사건이 터지면 언론은 속보 경쟁이 붙어 경마식 보도를 합니다. 그래서 언론사는 평소의 보도 성향과 무관하게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보도하고 그러다 우연찮게 진실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대장동 게이트에서 지금까지 가장 의미있는 보도가 뜻밖에도 <한겨레>에서 나왔습니다. “성남시가 민간업자에게 과도한 수익을 얹어주기 위해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없애버린 증거가 나왔다”는 보도입니다.

 

이것 하나로 유동규의 업무상 배임죄는 증거가 확보되었고, 만일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이 보고를 받았다면 이재명 후보도 당연히 업무상 배임죄의 공범이 됩니다. 설계자라고 주장했으니 주범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동아일보>의 보도와 같이 유동규가 천화동인의 지분을 갖고 수백억 원을 받았다면 뇌물죄 중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수뢰 후 부정 처사죄’에 해당하여 모르긴 해도 20년 이상 징역살이를 해야 할 겁니다.

 

여기에 더해 이재명 후보가 유동규의 뇌물 수수에도 관여했는지는 앞으로 수사 결과를 봐야 할 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무혐의로 끝날지, 업무상 배임죄로 처벌 받을지, 뇌물죄까지 처벌 받을지는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출신 유동규의 입에 달려 있습니다.

 

TV 화면의 이재명 후보는 음성이 떨리고 분장으로 가린 낯빛조차 어두워 쫄고 있음이 훤히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문이 열리자마자 “1원도 안 받았다”라는 말로 시작해 과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극도로 불안에 떠는’ 모습입니다. 혹시 이재명 후보가 직접 ‘마귀’와 손을 잡은 것은 아닐까요?

 

검찰이 주거지 압수 수색에 들어가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창 밖으로 스마트폰을 던져 버리고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서 버티는 기행을 벌이거나, 검찰청에 출두하지 않고 병원 응급실로 도망했다가 체포된 유동규.

 

TV 화면의 이재명 후보는 음성이 떨리고 분장으로 가린 낯빛조차 어두워 쫄고 있음이 훤히 보입니다. 그런 저열한 유동규의 입에 운명을 걸어야 하는 이재명 후보가 불안하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요.

 

이제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검찰이 아무리 뭉개고 가려 해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한겨레>까지 나서서 경마식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로 수천억의 부당 이득을 얻은 자들이 서로 돈을 더 갖겠다고 아귀다툼을 벌인 끝에 뺨을 때리고, 약점을 잡으려고 몰래 녹음하고, 혼자 살겠다고 외국으로 도망치고, 내 돈만은 지키겠다며 부동산을 긁어모으는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비밀이 지켜질 리 없습니다.

 

‘이재명, 유동규의 투트랙 비법’. 지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추한 트랙의 종착지는 청와대 아니면 교도소일 겁니다. 그래서 이제 정권 교체의 대역사는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물결이 되고 있습니다.

 

정권을 교체해야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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