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싸워 이길 강한 지도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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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현

 

-이재명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강한 맞대응에 2030보다 6070의 반응이 더 폭발적

-TK와 6070의 후보 선택 기준은 하나. 좌파정권에 맞서 싸울 강력한 지도자를 원해

-윤 후보는 이재명 맞서 가장 잘 싸운다는 것 증명해야. 강한 지도자 자질 보여주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의 헛소리에 “가면을 확 찢어 버리겠다”며 강하게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꾸준히 이 대표를 지지해온 2030보다 6070의 반응이 더 폭발적이란 겁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보수 후보 대통령 적합도에서 윤석열,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역전됐군요.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압도적으로 윤 후보를 밀어 올렸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K와 6070이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문재인, 이재명, 좌파 정권과 잘 싸울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박정희라는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유약한 지도자들이 보였던 혼란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강한 향수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홍준표 후보와 최재형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 역시 약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TK와 6070이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하나. 문재인, 이재명, 좌파 정권과 잘 싸울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 분들은 박정희라는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강한 향수를 갖고 있습니다.

 

경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2030 표심 붙들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030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윤 후보가 본선에 올라갈 때는 2030 표심마저 잃어 정권 교체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강한 모습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이 저토록 뻔뻔하게 야당 대표를 향해 봉고파직, 위리안치 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왜 침묵하십니까? 맞서 싸워 내가 가장 잘 싸운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6070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살았음을 기억하고 강력한 지도자의 자질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6070의 표심을 얻고, 2030의 지지를 받아, 민주당에서 어떤 꼼수를 쓰더라도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ps
홍준표 후보가 지난 4차 토론에서 당이 무너질 때 다른 후보들은 뭐했냐고 일갈했지만, 홍 후보가 당을 구해냄으로써 오늘의 국민의힘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오지 않은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MB가 전 세계를 휘청하게 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막아 한국을 지켰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 후보에게는 2018 지방 선거 패배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그런데도 나중 경선에서 다 함께 갈 사람들이라며 독한 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주춤한 지지율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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