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땅이 ‘듣보잡’이라 리스크 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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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국회의원

 

-“대장동은 6년 전만 해도 ‘듣보잡’ 땅”이라는 화천대유 대표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

-개발되면 강남집값 버금가는 판교집값 영향으로 대박나리라 충분히 예상되던 땅

-성남 대장 PFV 분들 성남도시개발 사장대행과 손잡고 단군 이래 최대 게이트 연출

 

 

이성문 (주)화천대유자산관리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장동이 판교라는 걸 모두 알지만 6년 전만 해도 ‘듣보잡’ 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이재명 지사도 9월 19일 성명서에서 “대장동 일대는 LH 공공 개발에서 민영 개발로 전환되기 전부터 개발 계획 소문이 돌며 대부분의 대지가 팔렸다”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이 땅은 전혀 듣보잡이 아닙니다.

 

(1)제2 판교 테크노밸리 대상이었습니다

 

제1 판교 테크노밸리가 성공해서 땅이 모자라게 됩니다. 제가 20만 평을 개발했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너무 많아 추가로 테크노밸리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남경필 지사의 1호 공약으로 제2 테크노밸리 건립이라는 공약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약 30만 평을 개발해서 공급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판교 일대의 땅을 검토하게 되는데, 지금 제2 테크노밸리가 들어선 금토동 일대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대장동 땅이 대상이었습니다.

 

대장동 땅은 듣보잡이 아니라 경기도와 국토부 관계자라면 누구나 잘 아는 노른자위 땅이었습니다.

 

실무진은 대장동 땅이 30만 평에 가까워 더 나은 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청와대에서 대통령 퇴임 전에 제2 테크노밸리를 준공해야 한다면서 작은 규모로 계획하라는 지침을 주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대장동 땅은 다음에 개발하기로 하고,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인근 부지 8만 평만 먼저 제2 테크노밸리로 착공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대장동 땅은 듣보잡이 아니라 경기도와 국토부 관계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노른자위 땅이었습니다.

 

(2) 위치가 끝내줍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대장동 부지는 판교 신도시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땅이 계속 종중 땅과 개인 땅으로 남겨져 있기는 어렵고 개발이 되기만 하면 강남 집값 버금간다는 판교 집값의 영향으로 대박 수익이 날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던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OO이라는 분이 땅을 사 모으고 있다가 횡령으로 구속되었고, 뒤이어 “성남 대장 PFV”라는 법인이 만들어졌는데, 이 PFV를 3분하고 있던 분들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사장 권한 대행과 손을 잡고 단군 이래 최대 게이트를 연출했는데, 그 조력자 중 한 분이 김만배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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