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송곳 질문? 실제론 탈탈 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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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현

 

주워들은, 팩트 체크 덜된 주장으로 덤벼드는 꼴. 내공 가진 후보들 역공에 다 털려

대통령 뽑는 면접자리 걸맞는 예의마저 상실. 진짜 좌파 비교되는 한심한 공부 수준

-학예회보다 나았지만, “혼쭐이니 송곳이니” 칭찬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던 토론회

 

 

진중권의 송곳 질문?

진중권 앞에서 후보자들 혼쭐?

언론들이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

질문이 독하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국민면접’에서 진중권, 박선영, 김준일 등 면접관들의 송곳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이런 면접은 없었다”라는 탄식도 흘렀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런 혹독한 면접은 없었다”…진중권 ‘송곳’ 질문에 흥행몰이

 

제가 느끼기엔 그냥 좌파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팩트 체크가 덜 된 주장으로 덤벼드는 꼴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 정도의 내공을 가진 이들에게는 역공을 당해 다 털리고 마는 것이죠.

 

예1

국회의원 감축은 위헌인데 → 개헌한다는데 무슨 위헌 타령

 

예2

진주 의료원 폐쇄해서 코로나 때 병상이 부족해 → 대신 마산 의료원 지었잖아, 음압 병상도 8개나 신설했고

 

대통령 후보 국민면접이란 자리에 걸맞는 최소한의 예의도, 정책에 대한 예리한 질문도, 수준 높은 토론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진중권의 수준은 좌파들 안에서도 높지 않습니다. 

송곳이나 혼쭐이란 표현을 쓰기에는 한참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면접자리입니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면접자리란 말입니다.

 

저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 줄 알았습니다. 김준일 기자와 둘이 킬킬대며 웃기나 하고 있고… 좌파들은 토론에서 자신들이 논리에서 몰릴 때마다 썩소를 날리면서 분위기를 흐려버리지요.

 

최재형 후보한테 던졌던 원청 업체의 하청 업체에 대한 이익 수탈 행위요?

얼마 전 벌어진 민노총 조합원들의 비조합원들을 향한 발길질 영상이나, 택배 소장의 극단적 선택을 봤으면서, 왜 민노총의 책임에 대해 답변하려는 최 후보를 가로막고, 계속 대기업, 대기업 타령만 하는 것입니까?

 

진짜 좌파들의 토론을 보면 그들의 공부 깊이에 감탄하게 됩니다.

공산주의자인 슬라보예 지젝과 조던 피터슨의 토론 같은 지성이 넘쳐 흐르는 토론은 우리나라 좌파들에게 기대하는 건 어려운 건가요?

제발 내일 이어질 국민 면접에선 수준 있는 질문이 나왔으면 합니다.

 

면접관들께서도 대통령 후보를 뽑는 면접임을 명심하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도 될 만한 인물인지 진짜 송곳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학예회보다는 나았지만, 제 욕심이 커서인지, 혼쭐이나 송곳이란 칭찬을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토론회였습니다.

 

PS
글을 적다보니, 전에 진중권 교수를 저희 <펜앤마이크>에 모셔서 주필과 대담해 보려고 전화드렸다가 단칼에 거절당한 기억이 나네요. 문은 열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토론은 언제나 모실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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